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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희 / 사진=권광일 기자 |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연극 '클로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오만석, 배수빈, 홍우진, 최강희, 리사, 장희진, 홍종현, 강영석, 이도윤, 소주연, 이나은과 김지호 연출이 참석했다.
이날 최강희는 연극에 도전한 계기에 대해 "원래 영화 '클로저'와 그 음악을 좋아했다. 처음 등장할 때 흐르는 음악의 분위기가 너무나 취향을 저격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복귀해서 연극을 하고 싶어 세 작품 정도 제안을 받았는데, 워낙 연극 경험이 없어 고민하던 찰나에 평소 좋아하던 작품인 '클로저'를 만나게 됐다"며 "예전에 문근영 배우가 '클로저'를 추천했던 기억이 나서 용기를 얻고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클로저'의 래리 역에는 오만석, 배수빈, 홍우진이 캐스팅됐다. 안나 역은 최강희, 리사, 장희진이, 댄 역은 홍종현, 강영석, 이도윤이 맡는다. 또한 앨리스 역은 전성민, 소주연, 이나은이 연기한다.
특히 최강희가 데뷔 30년 만에 처음 연극 무대에 도전하며, 이나은, 홍종현, 이도윤, 리사 역시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연극 무대에 오른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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