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사원' 김혜준 "나도 K-팝 아이돌 덕후였다…소녀시대·원더걸스 좋아해"

입력2026년 07월 28일(화) 14:59 최종수정2026년 07월 28일(화) 14:59
최애의 사원 온라인 제작발표회 김혜준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최애의 사원' 김혜준이 아이돌을 좋아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28일 tvN 새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지현 감독과 배우 강훈, 김혜준, 차우민이 참석했다.

'최애의 사원'은 '최애'를 만나려다 '최애의 사원'이 되어버린 신입사원 남다름의 오피스 성장 로맨스를 그렸다. 드라마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던 네이버웹툰 '우리 오빠는 아이돌'을 원작으로 했다.

작품을 통해 데뷔 후 첫 로코에 도전한 김혜준은 "제게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 막막하고 부담도 되더라. 두 배우 덕분에 잘 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신도 덕후였던 시절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저도 저와 동시대를 살아온 K-팝 아이돌 분들을 좋아했다. 그 기억을 끄집어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 감정을 되새기면서 연기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남자 아이돌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 걸그룹들도 좋아했다. 장기자랑 때 춤을 추곤 했다. 아쉽게도 센터는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최애의 사원'은 내달 3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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