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배성재와 결혼 후 퇴사한 이유 "함께 할 시간 한정적"(동상이몽)[텔리뷰]

입력2026년 05월 06일(수) 06:46 최종수정2026년 05월 06일(수) 00:18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다영이 배성재와 결혼 후 SBS에서 퇴사한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배성재·김다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다영은 아나운서 선배인 배성재와 3년 열애 끝에,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혼인신고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후 SBS 김다영의 퇴사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모았다.

이날 결혼 후 퇴사한 이유를 묻자, 김다영은 두 사람이 함께 할 시간을 위해서라고 답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김다영은 "연애할 때 시간을 같이 많이 못 보냈다. 방송 스케줄이 다르기도 하고 (남편이) 너무 바빴다. 결혼 후에도 제가 맞추지 않으면 이 스케줄로 가면 신혼생활도 제대로 못 할 정도더라"고 했다.

이어 14살 차이를 의식한 듯 "그래서 남편 기준으로 많이 늦게 만나기도 했고, 평생을 봤을 때 우리가 함께 할 시간이 한정적이니 '좀 더 많은 시간을 가지는 게 좋지 않을까?' 하더라. 저도 정말 그런 생각이 들더라"면서 남편의 권유를 받고 자신 역시 동의해 퇴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성재는 "(김다영이) SBS에서는 몇 년 안 다녔지만 지역 방송도 많이 다니며 고생을 많이 했다. 경력이 한 10년 정도 되니까 좀 쉬게 하고 싶었다. 편하게 쉬어가는 시간을 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다"라며 퇴사를 권유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다영은 "저는 만족한다. 지난 1년간 그동안 못했던 데이트도 많이 했고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서 저도 좋더라"면서 행복한 결혼생활 근황과 심경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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