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A·SBS플러스 '나는 SOLO'(나는솔로) 26기 출연자 광수(가명)가 현숙을 비롯해 다른 출연자들을 험담한 것에 사과를 전하며 루머에 해명했다.

지난 29일 현숙은 개인 SNS를 통해 방송에서 선택했던 광수가 아닌 영식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광수는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 "40일 만났다는 이야기 언급한 적 없다. 다른 커뮤니티 가짜 글 짜깁기로 유언비어다. 로쇼도 본인방송에서 언급한 적 없다는 것을 영상 올렸다"면서 현숙과 40일 교제 후 결별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모쪼록 40일 만났다고 언급한 적은 없다는 점 알아주시기 바란다. 당시 저 이라크 떠나느라 일주일도 안 만났고 2번 정도 만나서 밥 먹은 게 전부"라고 했다.

또한 "유튜브에서 나온 동기들 언급한 것은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현숙 님 죄송하다. 영식 님과 만나시는 것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사과했다.

앞서 광수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이번 기수는 집에서 오냐오냐 키운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현숙, 정숙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죽기 살기로 공부한 케이스"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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