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마레스카 감독 "이강인은 훌륭한 선수…아틀레티코와의 승부 기대돼"

최종수정2026.08.08 19:24:14
기사입력2026.08.08 19:24:14

[목동=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엔조 마레스카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의 맞대결을 기대했다. 마레스카 감독과 리코 루이스는 8일 목종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사전 기지회견에 참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새로운 소속팀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후임으로 맨시티를 지휘하게 되는 마레스카 감독은 경기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강인 선수는 훌륭한 선수임이 분명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입생들과의 경기가 기대가 되고, 그들은 분명 팀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프리시즌에서 아직 뛰지 못한 선수들에 대해서 "저희 스쿼드는 좋은 선수들이 많고 로테이션이 불가피하다. 아직 경기가 남아있기에 충분히 기회를 줄 수 있다. 저희 선수단은 모두 좋은 선수들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전임자가 세계 최고의 명장인 과르디올라 감독인 것에 부담감이 없냐는 질문엔 "부담은 없고, 굉장히 영광이고 특혜라고 생각한다. 맨시티가 기대가 높은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기에 타이틀 경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선수들과 프리시즌을 지내온 마레스카 감독은 만족감을 보였다. 그는 "1일 차부터 굉장히 훈련했다. 선수들은 모두 오픈 마인드로 모든 것을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었다. 또한 몇년간 자리잡은 워크에식도 잘 가지고 있었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골키퍼 제임스 트래포드의 리즈 유나이티드 이적에 관해선 "훌륭한 선수고, 저희 팀에 많은 관여를 한 선수다. 다만 선수들이 출전 시간을 위해 이적하는 것은 막지 못한다. 트래포드 선수도 그런 부분에서 이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메뇨를 포함 한 모두에게 말했다. 출전 시간이 많았던 선수든 , 없었던 선수든 모두 동일한 기준에서 평가하고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마레스카 감독이 맨시티의 코치였을 때부터 함께 했던 루이스는 "감독님은 솔직하시고 친절하고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를 해주신다"고 바라봤다. 지난 프리시즌과의 차이점이 있냐는 질문엔 "큰 틀은 비슷하다. 전술과 패턴을 익히고 있고, 경기장에서 이를 보여주기 위해 모든 선수들이 노력하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최근 바르셀로나 이적설로 뜨거운 로드리에 관해선 "모두가 알고 있듯이 로드리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축구계에선 누구나 떠나고 돌아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개인적으로 이적에 관해서 관여하거나 말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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