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2026.07.08 11:49:13
기사입력2026.07.08 11:49:07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아이들(i-dle)이 컴백과 동시에 공개한 퍼포먼스 영상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 K팝 미디어 원더케이는 오리지널 콘텐츠 '온더스팟'을 통해 아이들의 미니 9집 타이틀곡 '김미 댓 러브(Gimme Dat Love)'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는 라틴 감성이 녹아든 사운드 위에서 절제된 움직임과 관능적인 분위기를 오가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강렬한 몰입감을 자아냈다. 도발적인 눈빛과 한층 성숙해진 표현력으로 타이틀곡이 담고 있는 사랑의 설렘과 본능적인 끌림을 아이들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다.
'온더스팟'은 스튜디오나 세트장을 벗어나 일상적인 공간에서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원더케이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화려한 조명이나 특수효과 대신 공간과 카메라 워크를 활용해 포인트 안무와 아티스트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K팝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접한 팬들은 "원더케이에서 또 레전드 영상이 나왔다", "후렴구와 포인트 안무가 역대급", "퍼포퀸 아이들의 진가를 다시 보여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들은 그동안 원더케이 오리지널 퍼포먼스 콘텐츠를 통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아왔다. '원더킬포'에서 공개된 '퀸카(Queencard)' 퍼포먼스 영상은 약 2400만 뷰, 'Nxde' 영상은 약 2000만 뷰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온더스팟' 영상 역시 또 하나의 대표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온더스팟'을 연출한 원더케이 이희수PD는 "'김미 댓 러브(Gimme Dat Love)'가 가진 라틴 감성과 관능적인 분위기를 공간과 카메라 무빙을 통해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멤버들의 눈빛과 제스처, 포인트 안무는 물론 아이들만의 성숙하고 자신감 있는 매력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연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 세계 약 34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원더케이는 '온더스팟', '수트댄스', '야외녹음실', '본인등판'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K팝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멜론TV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