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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즐거운 스테파니 키리아코와 그레이스 킴

최종수정2025.10.26 15:14:00
기사입력2025.10.26 15:14:00

[고양(경기)=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6일 경기도 고양 뉴코리아CC에서 열린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크라운' 결승, 호주 스테파니 키리아코와 그레이스 킴이 1번홀 출발하고 있다. 2025.10.26.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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