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홍현희가 금을 자랑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저들었던 집을 떠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이사 왜 이렇게 빨리가냐고 하는데, 1년 반 계약 조건이었다. 또 도배만 했는데, 인테리어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1> 이어 "이틀 후면 이사를 간다"며 집 정리를 시작했다. 아이 짐, 주방용품 등을 살펴보던 홍현희는 첫 공개하는 방에서 "우수상 2개 받았다"며 트로피를 자랑했다. 홍현희는 "무명 때는 연예대상 가는 게 소원이었다. 올해 허리부상 때문에 못 가지 않았냐"며 "MBC는 좋은 게 금을 준다"고 말하며 금 시세를 확인했다. 10g에 148만원이라고 하자 홍현희는 "나 30g가지고 있다. 상도 좋은데 금을 주는 MBC. 사랑해요. 평생 가지고 있어야지"라며 크게 기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