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광주은행과 협약…'기아 챔피언스카드' 출시 

입력2025년 03월 21일(금) 16:01 최종수정2025년 03월 21일(금) 16:01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구단 프리미엄 스폰서인 광주은행과 기아 챔피언스카드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KIA와 광주은행은 올 시즌 13번째 우승을 기원하며 기아 챔피언스카드를 출시를 계획했다.

기아 챔피언스카드는 구단 유니폼과 마스코트를 활용해 디자인했으며, 홈경기 입장료 할인 및 캐시백, 팀스토어 캐시백, F&B 매장 캐시백 혜택을 담고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기준 1만 4000원이고, 광주은행 영업점 및 모바일 웹 뱅킹을 통해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은행 홈페이지 및 헬프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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