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박위, 혼자 일어서 걸었다…송지은 '소름'

입력2025년 01월 17일(금) 17:01 최종수정2025년 01월 17일(금) 17:05
사진=SNS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타는 유튜버 박위(37)가 혼자 힘으로 일어서는 영상으로 희망을 전했다.

박위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언젠가 일어날 그날을 꿈꾸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위는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 힘으로 휠체어에서 일어나는 모습이다.

이를 본 아내 송지은은 "계속 봐도 소름 돋아"라고 댓글을 남겼다.

해당 영상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송지은은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해 '매직', '마돈나' 등의 히트곡을 냈다.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박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재활 끝에 전신마비를 이겨내고 휠체어로 생활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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