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영·황의종, 2024 KBF 디비전리그 캐롬 클럽팀 챔피언십 우승

입력2024년 11월 30일(토) 20:31 최종수정2024년 11월 30일(토) 20:31
최완영과 황의종 /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최완영과 황의종(광주당구연맹A)이 디비전 D2~D3리그 캐롬3쿠션 최강자로 등극했다.

최완영과 황의종은 29~30일 전주시 돔 빌리어즈에서 열린 2024 KBF 디비전리그 캐롬 클럽팀 챔피언십 D2~D3에서 우승했다. 황의종은 이번 우승으로 생애 첫 대회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며, 최완영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개인전 우승 이후 1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두 선수는 이미 '2024 남원 전국당구선수권대회'와 '2024 안동하회탈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복식에서 팀을 이루어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결승전이 시작되자 두 선수는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 13이닝까지 20대 7의 점수로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18이닝 25대 9로 우위를 점한 두 선수는 이미 압도적인 점수 차에도 침착하게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현장에서 지켜보던 관중들은 마지막 점수가 나오자 "믿고 보는 최X황 조합"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같은 날 경기장 한편에서 캐롬3쿠션 D4~D5리그의 클럽팀챔피언십의 예선이 진행되었으며 12월 1일 본선이 열린다. D4~D5리그의 경기는 빌리어즈TV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스포츠와 대한당구연맹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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