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트레인, 이하늘 명예훼손 혐의 고소 "마약 누명 씌워" [공식입장]

입력2024년 06월 25일(화) 14:56 최종수정2024년 06월 25일(화) 15:16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부가킹즈 출신 래퍼 주비트레인이 DJ DOC 이하늘을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했다.

주비트레인은 24일 송파경찰서에 이하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주비트레인의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에 따르면 이하늘은 올해 초 주비트레인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주비트레인은 6개월 정도 도와주기로 약속하고 근로 계약서를 썼다.

그러나 4개월이 지난 3월, 이하늘이 갑자기 퇴사를 요구했다고. 주비트레인은 알겠다고 한 뒤 "고용 계약 해지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대표님과 만나보고 잘 마무리 짓겠다"고 했지만, 이하늘은 대표 및 인사 담당자와의 만남을 막았다.

이후 주비트레인은 이하늘 측 소속사로부터 '주비트레인은 상습 마약범이니 서울 지방 경찰청 마약수사계에 고소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내용 증명을 받게 됐다. 마약을 해본 적도 없던 주비트레인은 보건소에 찾아가 음성 판정서를 받았다.

이어 이하늘 측을 무고죄로 고소하려 했으나, "상대방이 먼저 고소하지 않으면 무고죄로 대응할 수 없다. 또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려면 명확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는 경찰 측의 답변을 받게 됐다.

이 가운데 주비트레인은 자신이 상습적 마약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업계에 돈다는 것을 알게 됐고, 해당 소문을 퍼트린 게 이하늘이라는 걸 듣게 됐다. 정황이 담긴 녹취록도 확보하면서 주비트레인은 이하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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