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MC 남희석 홀대 논란…"기자간담회·첫방 특집 無"

입력2024년 04월 15일(월) 17:29 최종수정2024년 04월 15일(월) 17:30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 사진=K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MC 교체라는 초강수에도 불구하고, 진행자 홀대 논란이 불거졌다.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14일 KBS1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홀대 논란에 관련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튜버는 이전 MC 김신영을 언급하며 "첫 녹화 때 스타들을 총출동시켜 대형 쇼를 방불케하는 현장을 만들더니, 남희석의 경우 기자간담회는 고사하고 첫 방송 특집 집행조차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신영의 하차와 관련해 '일방적인 하차 통보' '윗선의 지시' 등 왜곡된 프레임이 심어지며 남희석을 향한 시선이 곱지 않기 때문"이라며 "소위 '잘한다 잘한다'가 아니라 '얼마나 잘하는지 보자'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제작진에 대한 날 선 비판들도 이어지고 있어 특집 쇼는 엄두도 못 낸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에 대해선 "MC로 발탁된 이후 프로그램에 올인하고 있다. 역대 MC 최초 자발적으로 예선에까지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며 "관계자들과 제작진도 상당히 놀랐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전국노래자랑' 기존 MC 김신영 하차, 새로운 진행자로 남희석이 투입됐다. MC 교체 배경에 대해 KBS 측은 "이번 MC 교체는 시청률 하락 등 44년 전통의 '전국노래자랑'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타개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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