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송중기→김신록, 흥행 열기 더하는 특급 깜짝 출연 [ST이슈]

입력2024년 04월 15일(월) 11:57 최종수정2024년 04월 15일(월) 11:57
눈물의 여왕/ 사진=tvN 눈물의 여왕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눈물의 여왕'이 따뜻함과 설렘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송중기에 이어 김신록 등 화려한 배우들의 특별 출연도 재미를 더해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1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0.7%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며 tvN 역대 작품인 '사랑의 불시착' 최고 시청률 21.7%에 가까운 수치로 이를 넘어설 것이라는 반가운 예측이 나오고 있다.

전날 방송된 '눈물의 여왕'에서는 모슬희(이미숙) 때문에 목숨이 위태로웠으나 극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홍만대(김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만대는 혈관성 치매를 앓았으나 모슬희가 자신을 해치려 한 사실을 알고 자신의 상태를 숨겼다.
하지만 모슬희에게 자신이 의식이 있다는 사실을 들키게 됐고 그는 모슬희에게 비자금의 위치가 발각될 것을 우려해 휠체어를 끌고 계단 아래로 추락해 목숨을 끊었다.

한편 홍해인(김지원)은 점점 기억을 잃어갔다. 백현우(김수현)는 그런 홍해인에게 또다시 프러포즈를 했다. 홍해인은 "이제 아무것도 확실하지가 않다. 그래서 아무런 약속을 할 수가 없다"라고 이를 거절했다.

홍해인이 기억을 잃어가며 시한부 삶을 지내는 슬픈 서사를 지닌 '눈물의 여왕'이면서도 이를 극복하고 진실한 사랑을 전하는 백현우(김수현)의 모습은 시청자들에 눈물과 웃음, 설렘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또 서로 다른 가문인 용두리 마을 사람들과 퀸즈 가문의 융화와 화합도 중간중간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끌고 있는 '눈물의 여왕'에 홍해인의 이혼전문 변호사로 등장한 배우 송중기에 이어 배우 김도현과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던 김신록이 특별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부부의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눈물의 여왕'에서도 부부로 인연을 이어가 웃음을 전했다.

한편 마지막 회까지 4회 남겨둔 '눈물의 여왕'이 tvN 역대 로코 '사랑의 불시착'의 기록을 깨고 1위를 거머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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