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9일 빠툼전을 시작으로 ACL 3회 우승 도전

입력2023년 09월 19일(화) 14:28 최종수정2023년 09월 19일(화) 14:54
사진 = DB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리그1 울산 현대가 빠툼을 상대로 우승을 향한 여정에 나선다.

울산은 19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태국의 BG 빠툼 유나이티드 FC를 상대로 2023-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조별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ACL은 이번 시즌부터 21년 만에 추춘제로 복귀했다. 울산은 빠툼과 가와사키 프론탈레, 조르호 다룰 탁짐과 함께 I조에 속해있다.

울산은 지난해 K리그1 챔피언 자격으로 ALC에 나선다. 울산은 2020년 ACL 우승, 2021년 ACL 4강을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울산은 올 시즌 역시 승점 62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3경기 2무 1패로 주춤한 상황. 빠툼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빠툼은 ACL에서 돌풍을 일으키기로 유명하다. 빠툼은 플레이오프에서 중국의 상하이 하이강을 3대2로 꺾고 ACL 본선에 진출했으며, 현재 타이리그1 5위에 올라있다. 빠툼은 2021년 ACL 16강, 2022년 ACL 8강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던 도깨비 팀으로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울산은 상대 전적에서 빠툼에 앞서있다. 2021년 6월 29일과 7월 11일 조별리그 두 경기를 치러 모두 승리를 거둔 적이 있다. 게다가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만큼 경기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과 빠툼의 경기는 19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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