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해민, 10시즌 연속 20도루 달성 눈앞…역대 두 번째

입력2023년 09월 16일(토) 15:15 최종수정2023년 09월 16일(토) 15:15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LG 박해민이 역대 2번째 10시즌 연속 20도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3년 KBO 리그에 데뷔해 11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박해민은 1개의 도루만 채우면 역대 두 번째로 10시즌 연속 20도루를 달성한다.

지금까지 KBO 리그에서 10시즌 연속 20도루를 달성한 선수는 전 한화(기록 달성 당시 기준) 정근우(11시즌 연속, 2006-2016) 뿐이다.

박해민은 2014년 5월 4일 대구 NC전에서 첫 도루를 성공했으며 총 36개, 도루 부문 5위로 해당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 이후 2015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4시즌 연속 도루 1위 타이틀을 차지했고 지금까지 매 시즌 도루 부문 10걸 자리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놓은 시즌이 없다.

또한, 어제(15일)까지 개인 통산 361도루를 기록하며 역대 10위, 현역 선수 중에서는 2위에 올라있다.

빠른 발로 상대의 베이스를 훔치며 경기에 긴장감을 선사하는 박해민은 매 시즌 기복없이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KBO 리그 역사에서 단 4명만이 달성한 400도루 고지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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