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워싱턴전 2루타…7경기 연속 안타

입력2023년 09월 13일(수) 11:50 최종수정2023년 09월 13일(수) 11:50
배지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2루타를 터뜨리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배지환은 13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2루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7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자신의 메이저리그 최다 경기 연속 안타 기록이다. 다만 시즌 타율은 0.245에서 0.244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배지환은 1회말 선두타자로 맞이한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2회말 1사 2루 찬스에서 등장한 두 번째 타석에서도 2루수 땅볼에 그쳤다.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세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후 배지환은 팀이 3-1로 앞선 5회말 무사 만루 찬스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1루수 땅볼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마지막 타석은 달랐다. 배지환은 팀이 4-1로 앞선 7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다섯 번째 타석에 등장해 2루타를 터뜨리며 1사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피츠버그는 이후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태며 5-1로 달아났다.

피츠버그는 워싱턴의 추격을 따돌리며 5-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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