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라이벌' LG-두산, 이틀 연속 우천 취소

입력2023년 08월 30일(수) 17:22 최종수정2023년 08월 30일(수) 17:36
사진=김영훈 기자
[잠실=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잠실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이틀 연속 우천으로 취소됐다.

LG와 두산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SOL KBO리그 양 팀 간의 11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라인업까지 모두 나왔다.

LG는 선발투수 이정용을 비롯해 우익수 홍창기-2루수 신민재-지명타자 김현수-1루수 오스틴 딘-3루수 문보경-유격수 오지환-포수 박동원-좌익수 문성주-중견수 박해민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두산은 선발투수 브랜든 와델을 비롯해 중견수 정수빈-유격수 김재호-지명타자 호세 로하스-포수 양의지-1루수 양석환-좌익수 김재환-2루수 강승호-3루수 허경민-우익수 조수행이 출전한다.

그러나 경기 개시까지 약 1시간을 앞둔 오후 5시쯤 경기는 굵어진 빗방우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잠실 야구장은 정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린 것은 아니었지만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될지는 미지수였다.

이후 오후 5시부터 빗방울은 굵어졌고, 결국 경기는 취소가 됐다.

KBO는 전날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오는 10월 10일까지 편성을 마쳤다. 기존 2연전이 폐지, 3연전 체제로 편성됨에 따라 미편성된 50경기와 우천 순연 경기 등을 포함해 총 116경기가 일정을 확정했다.

다만 LG와 두산의 경기는 예비일이 잡혀있지 않기에 추후 편성된다. 이틀 연속 취소됐기에 두 팀의 대결은 10월 11일 더블헤더로 편성될 수도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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