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고현정 "염혜란 호평 예상, 안재홍은 역할 잡아먹어" [인터뷰 스포]

입력2023년 08월 24일(목) 17:18 최종수정2023년 08월 24일(목) 17:20
마스크걸 고현정 / 사진=넷플릭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마스크걸' 고현정이 안재홍과 염혜란의 연기를 칭찬했다.

고현정은 24일 서울시 강남구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스크걸'(극본·연출 김용훈)과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이한별, 나나, 고현정)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렸다.

고현정은 극 중 세 번째 김모미 역을 맡았다. 교도소에 수감된 후 딸을 위해 탈출을 감행하는 엄마 김모미를 열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마스크걸'은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부문 2위를 기록했다. 특히 고현정뿐아니라 염혜란, 안재홍 등 다수 배우들의 열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고현정은 '마스크걸' 배우들을 향한 호평에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염혜란 배우는 같이 호흡을 맞춘 부분도 있어 예상을 했었다. 농담 삼아 '마스크걸은 자기 아니야?'라고 하기도 했다. 기대가 되는 배우"라고 전했다.

특히 주오남 캐릭터를 연기한 안재홍에 대해선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둘었다. 고현정은 "왜 이러지 싶어 심각하게 충격을 받았다. 너무 잘하더라. '아이시떼루'라고 외칠 때 전 넘어갔었다. 누구를 연기한 게 아니라 '진짜 너지'라고 할 정도로 안재홍이 역할을 잡아먹은 것 같았다"고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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