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2개' 이성호, KPGA 군산CC 오픈 예선 1위 통과… 총 7명 출전권 획득

입력2023년 08월 21일(월) 15:24 최종수정2023년 08월 21일(월) 15:24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예선전에서 이성호(브릭)를 비롯한 총 7명의 선수가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21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부안, 남원코스(파72/7253야드)에서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 예선전에서 이성호는 이글 2개, 버디 6개를 묶어 10언더파 62타로 1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이성호는 “샷과 퍼트가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전체적으로 경기가 잘 풀렸다. 이글 2개는 파5홀인 4번홀, 10번홀에서 나왔다. 2개의 이글 모두 두 번째 샷을 그린 위로 올린 뒤 장거리 퍼트가 성공하면서 만들어 낸 결과”라며 “목요일부터 열리는 본 대회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호는 2009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베테랑'이다. 현재까지 164개 대회에 출전했다. 아직 우승은 없다. 역대 최고 성적은 2위다. 2014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016년 '넵스 헤리티지', 2018년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골프존 DYB교육 투어 챔피언십'에서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82위에 머물러 자력으로 시드를 유지하는 데 실패했다. 'KPGA 코리안투어 QT'에 응시했고 공동 57위에 올라 이번 시즌 시드 대기자 신분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드 번호는 160번으로 올해 5개 대회에 출전해 TOP10에 2회 진입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의 공동 8위다.

이성호의 뒤를 이어 차강호가 7언더파 65타 2위, 이창기(뉴질랜드), 박일환, 이종수, 조해명, 박찬규가 5언더파 67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해 상위 7명까지 주어지는 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7442야드)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는 'KPGA 중심채널' SBS골프2에서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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