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볼티모어전 2-4패…'류현진 복귀 D-1'

입력2023년 08월 01일(화) 13:23 최종수정2023년 08월 01일(화) 13:23
크리스 배싯 / 사진 =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패했다.

토론토는 1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2023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2-4로 패했다.

토론토는 지난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이어 2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로써 아메리칸리그(AL) 동부 3위에 머물게 됐다.

경기 초반부터 토론토는 흔들렸다. 1회초 선발투수 크리스 배싯이 초반부터 두 번의 삼진으로 타자를 돌려세웠으나 앤서니 산탄데르에게 볼넷, 라이언 오헌, 라이언 마운트캐슬에게 연이어 안타를 허용하며 2점을 내줬다.

그리고 3회초에서는 선투타자 군나르 헨더스에게 솔로포에 당해 1점을 실점했고, 1사 3루에서 마운트캐슬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0-4로 끌려갔다.

토론토는 5회말부터 반격을 시작했다. 달톤 바쇼, 알레한드로 커크의 안타로 1사 1,3루에서 케빈 키어마이어의 2루수 쪽 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이어 8회말 선두타자 화이트 메리필드가 3구째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1점을 더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토론토는 9회말 커크, 키어마이어의 볼넷으로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가 침묵하며 경기를 마쳤다.

토론토는 투타 모두 아쉬움만 남겼다. 선발투수 배싯은 6이닝 7피안타 4자책 2볼넷을 기록했고, 타선에서는 총 31타수 5안타 2타점에 그쳤다.

한편 토론토의 다음 경기 선발투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은 뒤 1년 동안 재활에 힘을 쏟았다. 최근에는 마이너리그(MiLB)에 출전해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이제 빅리그 복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 후 1년 2개월 만에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른다.
류현진 / 사진 = 사진 =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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