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다음주 다저스 원정서 팀 합류…복귀 임박

입력2023년 07월 23일(일) 09:37 최종수정2023년 07월 23일(일) 09:37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선수단 합류를 눈앞에 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각) "전날 트리플 A 시라큐스 메츠(뉴욕 메츠 산하)전에 등판해 6이닝 동안 85구를 던진 류현진이 다음주 LA 다저스와의 원정에서 팀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25일부터 다저스와 원정 3연전을 소화한다.

MLB닷컴은 "류현진의 등판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토론토가 류현진의 모습을 직접 살피면서 등판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은 류현진은 치료와 재활을 거친 뒤 빅리그 복귀를 눈앞에 뒀다.

지난 5일 루키리그에서 첫 재활 등판에 나서 3이닝 동안 42구를 던지며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10일 싱글A에서 4이닝 동안 37구를 던져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후 류현진은 16일 트리플A 재활등판에서 5이닝 동안 66구를 던지며 3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22일 등판에서도 6이닝 2실점으로 잘 던지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이날 류현진의 빠른 공 최고 구속은 90.8마일(약 146Km/h)까지 나왔다.

토론토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토론토는 현재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는 알렉 마노아와 케빈 가우스먼이 부상과 부진 등으로 고전하고 있어 류현진의 복귀가 절실한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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