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흥국생명-KGC인삼공사전, 지상파 중계로 경기시간 변경

입력2023년 03월 02일(목) 13:42 최종수정2023년 03월 02일(목) 13:42
흥국생명 선수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오는 11일 열릴 예정인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KGC인삼공사의 경기 시작 시간이 바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의 경기 시간이 오후 4시에서 2시로 변경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상파중계 때문이다. 현재 흥국생명은 2위 현대건설과 승점 3점 차로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3위 KGC인삼공사는 한국도로공사등과 3위 싸움 중이다.

같은 날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부 삼성화재-우리카드전은 예정대로 오후 2시에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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