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이대헌 30득점' 한국가스공사, 삼성에 7연패 안겨

입력2023년 01월 07일(토) 18:02 최종수정2023년 01월 07일(토) 18:02
대구 한국가스공사-서울 삼성 경기 장면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서울 삼성을 7연패에 몰아넣었다.

한국가스공사는 7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83-77로 이겼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한국가스공사는 12승 16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그대로 8위에 자리했다.

반면 최하위 삼성은 20패(10승)째를 떠안으며 7연패 수렁에 빠졌다.

한국가스공사는 데본 스캇이 15득점 7리바운드, 이대헌이 15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은 이원석이 14득점, 이매뉴얼 테리가 13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역부족이었다.

1쿼터 초반. 삼성이 장민국-이매뉴얼 테리의 골밑슛으로 앞서는 듯 했다. 하지만 한국가스공사가 머피 할로웨이, 이대성의 2점슛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자유투에 힘입어 1쿼터를 20-18로 앞선 채 끝냈다.

삼성이 추격에 나섰다. 2쿼터 들어 조나단 알렛지가 골밑슛과 외곽포를 쐈고, 김시래도 3점슛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가스공사도 머피 할로웨이가 골밑슛, 이대성-이대헌이 득점을 만들며 맞섰다. 전반도 한국가스공사가 41-40으로 리드하며 마무리됐다.

이어진 3쿼터. 한국가스공사가 조상열의 득점과 이대헌의 연속 2점슛으로 점수를 쌓았다. 삼성도 이원석과 이정현이 분투했지만 힘이 모자랐다. 3쿼터도 한국가스공사가 65-66로 리드하며 끝났다.

삼성은 4쿼터 들어 이정현의 외곽포를 시작으로 테리의 덩크슛, 신동혁의 3점슛으로 추격에 나섰다. 6점 차까지 쫓긴 한국가스공사는 차바위가 외곽포를 만들며 다시 달아나는 데 성공했다. 결국 경기는 리드를 끝까지 유지한 한국가스공사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친딸 폭행·방치 사망' 40대 가수 겸 유튜…
기사이미지
손흥민, 韓 축구 A매치 최다골 신기…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이 9-10월 A매치 4연전 마지막 경…
기사이미지
라붐 출신 유정, 12월 금융맨과 백…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유정이 결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