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태국에서의 활동을 예고했다.

16일 박유천 공식 SNS을 통해 "곧 시작될 박유천의 태국 활동에 대해 안내드린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는 글과 스케줄 공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스케줄 표에 따르면 박유천 9월 앨범 선판매를 시작한다. 이후 10월에는 정규 앨범과 태국어 버전 새 싱글을 발매한다.

또한 오는 11월 27일에는 팬사인회가 개최되고 다음 날인 28일에는 컴백 기념 첫 번째 미니 콘서트를 오프라인과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한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7월 27일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유천은 해당 팬미팅의 수익금을 일본 규수 홍수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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