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백승호(다름슈타트)가 교체 출전한 가운데, 팀은 보훔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다름슈타트는 7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의 메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보훔과의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다름슈타트는 4연승을 이어가지 못했지만, 무패행진은 이어갔다. 동시에 8승12무5패, 승점 36점으로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지난달 29일 하이든하임전에서 결장했던 백승호는 보훔전 후반 29분 교체로 투입돼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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