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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걸캅스 스틸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18일 오후 1시 46분 기준으로 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제작 필름모멘텀) 누적 관객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정다원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라미란 이성경 최수영 위하준의 감사 인증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은 '걸캅스' '100만' '감사합니다' '극장에서' '지금 만나요'란 글이 각각 달려 있는 깜찍한 머리띠를 착용하고 환한 얼굴을 하고 있다.
'걸캅스'는 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영화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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