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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20일 "포도스튜디오(대표 성금순)가 개발한 '파이브스톤'에 대한 운영대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이브스톤'은 오늘부터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된다. 이 게임은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방식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RPG의 기능까지 탑재했다.
유저들은 4개 종족의 350명 이상의 영웅들 중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는 던전도 400개 이상 제공된다.
특히 '파이브스톤'은 단순히 사냥을 통한 영웅의 성장뿐 아니라 다양한 영혼석을 획득해 상급의 히어로를 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할 수 있다.
개발사는 이번 운영대행계약을 통해 '파이브스톤'의 완성도 높은 업데이트에만 집중할 계획이며 와이디온라인은 축적된 운영 노하우로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와이디 온라인 광주G&C센터 김동우 센터장은 "본사의 운영대행 사업은 모바일 게임을 넘어서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 중"이라며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게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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