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17일 온라인게임 '뉴 던전스트라이커'의 리미티드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해피오즈와 네이버 게임, 피망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리미티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17일과 18일 오후 6시부터 10시, 19일과 20일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뉴 던전스트라이크'의 게임성과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준비됐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이와 함께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10레벨·20레벨·30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캐릭터 명 선점권·칭호·게임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본부 허준 PM은 "정식 서비스에 앞서 게임의 최종 점검을 위해 이번 '리미티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다른 유저들 보다 빠르게 게임을 즐기고, 혜택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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