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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ettyimages |
지난 14일(현지시간) 마블 스튜디오 수장 케빈 파이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디즈니 팬 행사 'D23' 무대에 올라 영화 '엑스맨'의 주역들을 소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진 그레이 역에는 세이디 싱크, 사이클롭스 역에 키트 코너, 찰스 자비에 역에 크리스토퍼 애벗, 로그 역에 인디 나바레테, 스톰 역에 마야 보이드, 에마 프로스트 역에 사마라 위빙, 빌런 '미스터 시니스터' 너새니얼 밀버리 역에 애덤 드라이버가 캐스팅됐다.
매그니토, 울버린, 나이트크롤러 등의 캐스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마블 스튜디오 측은 "이번 캐스팅은 전체 배역 공개가 아니"라며 추가 발표를 예고했다.
앞서 디즈니는 지난 2019년 20세기 폭스사를 713억 달러(약 98조 원)에 인수하면서 '엑스맨'의 판권을 확보했다. 이번 영화는 인수 후 선보이는 첫 '엑스맨' 실사 작품이란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썬더볼츠'를 연출한 제이크 슈라이어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2028년 5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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