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니 동생 전주니, 오존과 내일(26일) 결혼 "드디어 해방"

입력2026년 04월 25일(토) 20:22 최종수정2026년 04월 25일(토) 20:23
전주니, 오존 / 사진=전주니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전주니가 오존(본명 오준호)과 결혼한다.

오존은 25일 SNS에 "저희 결혼한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작은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아쉽다. 그동안 총각 오존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주니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전주니 또한 "이러나저러나 얘랑 평생 이렇게 재밌게 살 거니까 결혼이라는 건 그냥 귀찮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 핑계로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들 한 데 모아 재밌게 놀고 싶어 명분을 만들었다. 그 김에 오준호는 제가 데려간다. 우리 내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혼자 웨딩 준비했다는 말이 무색하게 수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았는데, 제가 몇 배로 갚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보겠다"며 "나 드디어 해방이다. 이놈의 결혼 준비 언제 끝나나 했다. 내일 재밌게 놀 거다. 말리지 말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주니는 배우 전소니의 친동생이다. 2019년 예명 '주니'(JOONIE)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오존은 2016년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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