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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희 박정민 이다혜 / 사진=김금희 작가 인스타그램 |
김금희 작가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박정민, 이다혜 작가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그는 "오늘 도서전 완주해주신 이다혜 작가님 그리고 완주 중인 박 사장. 읽어주신 독자님들 고맙습니다. 저희가 사부작사부작 고민할 때는 글도, 길도, 독자도 당연히 책도 없었지만 이제 모든 게 생겨났네요.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세 사람은 지난 18일 막을 올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정민과 김 작가는 도서전 넷째 날인 지난 21일 '잊지 않으려는 호명'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이 작가가 사회를 맡았다.
앞서 박정민은 지난 16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출판사 '무제'를 운영 중인 근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도서 뒷면에 기재된 유선 전화번호로 출판사와 무관한 내용의 연락과 장난전화들이 과도하게 이어져 업무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하는 일이 벌어졌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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