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Baby DONT Cry(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아이 돈트 케어)'의 챌린지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번 신곡의 안무와 음원 일부가 베일을 벗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가사를 센스 있게 표현한 통통 튀는 포인트 동작이 벌써부터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하는가 하면, 경쾌한 멜로디가 귓가를 사로잡으며 컴백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1> 특히 Baby DONT Cry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당돌한 에너지를 예고하기도 했다. 반복해서 나오는 'I DONT CARE'는 물론, '따분해 난 필요해 완전 새로운 시나리오' 등 쿨한 애티튜드가 묻어나는 메시지로 특유의 정체성을 극대화했다. 'I DONT CARE'는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댄서블한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의 열정과 갈망이 담겼다. Baby DONT Cry는 자신들만의 색깔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며 독보적인 매력을 대중에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청량한 하이틴 비주얼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컴백 예열에 속도를 붙이고 있는 Baby DONT Cry. 새로운 매력으로 데뷔 첫 컴백을 앞둔 이들이 'I DONT CARE'로 어떤 성장 서사를 써내려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Baby DONT Cry의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