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SBS |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윤정수, 지예은,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정동원을 가리켜 '병아리 백만장자'라는 별명을 언급했다. 그는 "항간에는 여기 있는 사람들 재산 다 합쳐도 정동원을 못 따라간다"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정동원에게 "너 코인 했니?"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순수하게 노래로 번 돈"이라고 했다. 탁재훈은 정동원에게 본인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을 물었다.
이에 정동원은 "지금 딱 세금 밀리지 않고 낼 수 있는 정도"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은 "우리 동원이는 삼촌들 중에 누가 제일 좋아?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저는 준호 형"이라며 "옛날에 7, 8살 때 '개그콘서트'를 항상 모여서 같이 봐서"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