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정동원, 병아리 백만장자? "지금처럼 세금 밀리지 않을 정도" [TV캡처]

입력2025년 03월 18일(화) 21:23 최종수정2025년 03월 18일(화) 21:35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정동원이 자신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윤정수, 지예은,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정동원을 가리켜 '병아리 백만장자'라는 별명을 언급했다. 그는 "항간에는 여기 있는 사람들 재산 다 합쳐도 정동원을 못 따라간다"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정동원에게 "너 코인 했니?"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순수하게 노래로 번 돈"이라고 했다. 탁재훈은 정동원에게 본인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을 물었다.

이에 정동원은 "지금 딱 세금 밀리지 않고 낼 수 있는 정도"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은 "우리 동원이는 삼촌들 중에 누가 제일 좋아?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저는 준호 형"이라며 "옛날에 7, 8살 때 '개그콘서트'를 항상 모여서 같이 봐서"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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