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예비신랑과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효민은 14일 자신의 SNS에 "인생에 가장 행복한 날을 아름답게 담아내주신 홍장현 작가님과의 촬영. 영원히 간직될 기회와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예비 신랑과 다정한 모습으로 웨딩 화보를 찍고 있는 효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로, 효민과 훈훈한 '케미'를 자아냈다.

효민은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금융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에 대해 효민은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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