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기 영식이 돌아왔다.

13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골드와 돌싱이 함께하는 '골싱민박'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구 아가야" "그대는" 등의 유행어로 '그대좌'에 등극한 10기 영식이 흰 코트에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해 반가움을 샀다.

이어 10기 영식은 먼저 도착한 3기 영수와 인사를 나눈 뒤 그가 돌싱이 아니라는 사실에 충격받았다.

이에 대해 10기 영식은 "이게 (돌싱, 골드가) 섞여서 하면 당연히 싱글이 인기가 많지 않을까요?"라고 우려를 드러냈다. 이에 3기 영수는 "제 나이쯤 되면 별 의미가 없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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