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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히오 가르시아 / 사진=Gettyimages 제공 |
가르시아는 9일(한국시각) 홍콩 골프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로 7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8언더파 192타를 기록한 가르시아는 2위 딘 버미스터(스웨덴, 15언더파 195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가르시아는 지난해 7월 안달루시아 대회에서 리브 골프 무대 첫 승을 신고한 바 있다. 이후 8개월 만에 다시 승전고를 울리며 리브 골프 통산 2승을 수확했다.
가르시아는 폴 케이시(잉글랜드), 피터 율라인(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했다.
하지만 3번 홀에서 이글을 성공시키며 단독 선두로 도약했고, 8번 홀부터 11번 홀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이후 16번 홀에서도 버디를 보태며 여유 있게 우승을 예약했다.
버미스터는 최종 라운드에서 8타를 줄였지만, 가르시아를 따라잡기에는 3타가 모자랐다. 필 미켈슨(미국)은 최종합계 14언더파 196타로 3위에 자리했다.
한편 리브 골프 최초의 한국 선수인 장유빈은 최종합계 3언더파 207타로 공동 40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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