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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자기관리 중인 전현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마스크 팩을 얼굴에 붙이며 피부 관리를 했다. 그는 "얼굴이 작아졌어. (마스크 팩이) 남는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그 모습에 코드쿤스트는 "형 얼굴이 작다"고 반응했고, 구성환은 "이마도 다 가려진다"며 부러워했다. 이에 전현무는 "구성환은 꿈도 못 꾸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최소한 1일 1팩을 하려 노력한다며 "최근에 외모 칭찬을 많이 받고 있다. '외모가 업그레이드 됐다', '어려졌다' 넷상에서 난리다"라고 말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의 과거 자료화면이 공개되자 "확실히 어려지긴 했다", "살 빼고 훨씬 더 좋아졌다", "자료화면이 더 젊을 텐데 지금이 더 잘생겼다"고 인정했다.
또한 전현무는 1일 1팩 효과가 있었는지 묻자 "피부과에 가서 피부 나이를 측정하니 (7살 젊은) 40살이 나왔다"고 답했다. "실제 나이가 50이잖아"라는 코드쿤스트의 말에 "아잇 47"이라고 했고, 박나래는 "48"이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어쨌든 7~8살을 깎은 거잖아"라고 말했다. 키는 "(관리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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