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김채연,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녀 싱글 쇼트 1위…돌아온 이해인 10위

입력2024년 11월 30일(토) 20:45 최종수정2024년 11월 30일(토) 20:45
차준환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피겨스케이팅 남녀간판 선수 차준환과 김채연이 2024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겸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차준환은 30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9.87점, 예술점수(PCS) 43.43점을 기록, 총점 93.3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시형(86.57점)과 이재근(80.91점)이 그 뒤를 이었다.
김채연 / 사진=권광일 기자

여자 싱글에선 김채연이 TES 38.76점, PCS 32.83점, 총점 71.5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2022년과 2023년 이 대회서 연속 우승했던 신지아는 66.75점으로 2위에 위치했다. 위서영이 64.36점으로 3위가 됐다.
이해인 / 사진=권광일 기자

한편 이해인은 전지훈련 도중 애정 행위로 물의를 빚고 자격 정지 3년 징계를 받았다가, 법적 다툼 끝에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판결을 받고 대회에 출전했다.

8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이해인은 총점 60.45점으로 10위에 그쳤다.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프리스케이팅은 다음 날인 12월 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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