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네덜란드 신성 ST 영입 대상으로 낙점…바이아웃 592억 원

입력2024년 06월 19일(수) 11:55 최종수정2024년 06월 19일(수) 13:09
조슈아 지르크제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조슈아 지르크제이(볼로냐)를 영입 대상으로 낙점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9일(한국시각) "맨유는 볼로냐의 네덜란드 공격수 지르크제이 영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맨유와 볼로냐 사이에 접촉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맨유는 이미 지르크제이 측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지르크제이와 볼로냐의 계약에는 4000만 유로(약 592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르크제이는 2017년 8월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바이에른 뮌헨 유스팀으로 이적했다. 네덜란드의 유망주로 평가받던 지르크제이는 2020년 1군과 프로 계약을 맺으며 더욱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지르크제이는 뮌헨에서 주전으로 뛰지 못했고, 파르마와 RSC 안더레흐트로 임대를 떠나며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22년 8월 850만 유로(약 125억 원)라는 이적료와 함께 볼로냐에 합류했다.

볼로냐에 들어간 지르크제이는 만개하기 시작했다. 지르크제이는 2022-23시즌 공식전 21경기 2골 2도움에 그쳤지만, 올 시즌 37경기 12골 7도움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볼로냐는 지르크제이의 활약에 힘입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F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따냈다.

볼로냐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지르크제이는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하며 유로 2024에도 출격한다.

한편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맨유 외에 AC 밀란도 지르크제이를 노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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