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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자이언트 핑크-허영지, '멈추지 않는 눈물...'

입력2024년 04월 17일(수) 07:57 최종수정2024년 04월 17일(수)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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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박보람의 발인이 17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자이언트 핑크와 허영지가 슬픔에 잠겨있다.

박보람은 엠넷 '슈퍼스타 K2' 출신으로 지난 4월 3일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했고, 데뷔 10주년을 맞아 올해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었다. 2024.04.17.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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