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설' 유현철·김슬기, '조선의 사랑꾼' 14일 등장…간접 부인? [ST이슈]

입력2024년 04월 12일(금) 15:26 최종수정2024년 04월 12일(금) 15:26
조선의 사랑꾼/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파혼설에 휩싸였던 '나는 솔로'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이 '조선의 사랑꾼'에 정상 출연한다. 간접적으로 파혼설을 부인한 바. 두 사람의 입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1일 유튜브 '조선의 사랑꾼' 채널에 "재혼 커플 슬기의 대기업 퇴사 고민을 하는 이유가?"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슬기는 17년지기 회사 동료들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재혼을 앞두고 있는 김슬기에 회사 동료들은 "퇴사를 생각하는 단계냐"고 물었고 김슬기는 "고민을 엄청 많이 하고 있다. 처음에는 집이 너무 멀어서 퇴사를 무조건 생각했다. 그리고 직장인이라면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 않냐. 23살부터 퇴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다니면서 크게 힘든 점은 없었다"라며 "한 번씩 현타가 올 때가 있었다. 하고 싶은 다른 일이 있지 않을까 늘 고민은 있었다. 제일 컸던 건 사내커플이었으니까 이혼하고 현타가 왔다. 나도 이 회사를 오래 다닌 사람인데 왜 이런 얘기를 들으면서 남아있어야 하나. 근데 (남아있는 이유는) 단 하나다. 난 가장이니까"라고 말했다.

김슬기는 유현철과 재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서도 "내가 일이 잘못되면 어떡하지? 고민을 할 때 오빠가 되게 담담하게 얘기했다. 잘못돼도 오빠가 있으니까 괜찮다고 안심을 줘서 고마웠다"라며 "내가 진짜 오빠랑 찰떡궁합, 너무 나랑 잘 맞는다는 건 아닌데 그래도 이 사람이라면 계속 가고 싶다, 더 멀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다. 오빠의 짐을 같이 이고 가도 괜찮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도 예정대로 출연할 것으로 전해지며 두 사람이 파혼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하는 게 아니냐는 시선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다른 영상들과 달리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만 댓글 사용이 중단된 것을 두고 두 사람의 상태를 예측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앞서 최근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3' 유현철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갑작스레 서로를 언팔로우했고 유현철은 SNS에 있던 김슬기의 흔적을 모두 지웠다. 김슬기는 계정을 갑작스레 비공개로 전환하기도 했다. 다만, 김슬기의 계정에는 유현철의 사진이 남아있는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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