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기점+풀타임' 이강인, 르아브르전 7점대 평점

입력2023년 12월 03일(일) 23:24 최종수정2023년 12월 03일(일) 23:24
이강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풀타임 활약을 펼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유럽축구통계매체들로부터 7점대 평점을 받았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3일(한국시각) 오후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14라운드 르아브르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PSG는 10승3무1패(승점 33)를 기록,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힘겨운 승리였다. PSG는 경기 시작 10분 만에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처했다. 하지만 전반 23분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과 후반 44분 비티냐의 쐐기골로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모두 쓸어 담았다.

PSG의 이강인은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음바페의 선제골 과정에서 기점 역할을 했다. 전반 28분에는 역습 찬스에서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수의 육탄 수비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7.1점을 줬다. 쐐기골의 주인공인 비티냐가 8.5점으로 최고 평점을 기록했고, 교체 출전한 아르나우 테나스 골키퍼가 8.0점, 선제골을 넣은 음바페가 7.8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퇴장을 당한 돈나룸마는 5.2점에 그쳤다.

또 다른 유럽축구통계매체 풋몹은 이강인의 활약에 평점 7.0점을 매겼다. 이 매체는 비티냐에게 8.6점, 음바페에게 8.3점, 돈나룸마에게 4.9점을 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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