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조부상→안재욱 부친상, 안타까운 비보 [ST이슈]

입력2023년 11월 17일(금) 15:00 최종수정2023년 11월 17일(금) 14:43
박나래 안재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방송인 박나래의 조부상과 탤런트 안재욱의 부친상 소식이 같은 날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박나래가 지난달 조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나래의 할아버지는 지난달 3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박나래의 할아버지는 지난 9월부터 건강이 악화돼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다.

특히 할아버지를 아버지처럼 의지했던 박나래는 상심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10월 초에는 방송 스케줄 외 개인 일정을 모두 취소하기도 했다고.

장례는 전남 목포에서 치러졌다. 박나래는 조부상을 함께 해준 지인들에게 답례품과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편지에서 박나래는 "어릴 적 아버지를 여의고 그 빈자리를 채워주시려 저에게 많은 것을 해주신 할아버지는 저에게 아버지 같은 분"이라며 "저희 할아버지 가시는 마지막 길에 따뜻한 마음 보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날, 안재욱의 부친상이 전해졌다.

17일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안재욱의 부친이 16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대장암 투병 중이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편안히 돌아가셨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다. 안재욱은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비보가 잇따라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추모와 위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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