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상철·변혜진 폭로전, 외딴섬 된 17기 [ST이슈]

입력2023년 11월 16일(목) 11:40 최종수정2023년 11월 16일(목) 11:42
나는 솔로 16기 상철, 돌싱글즈3 변혜진 / 사진=본인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16기가 끝난 뒤에도 화제성은 여전하다. 이번엔 전 연인의 폭로전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상철은 15일 자신의 SNS에 "같은 수위로 맞대응하는 것은 진흙탕 난장판을 초래하기에 이것이 저의 마지막 입장이니 참고해 주시고 더 이상 이 문제를 논하고 싶지 않고 다 각자 삶을 살기 원한다"고 적었다.

이날 16기 상철은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하며 '돌싱글즈3' 출연자이자 자신의 전 연인 변혜진이 폭로한 사생활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6기 상철은 "변혜진을 만날 때 다른 여자친구를 사귀거나 양다리를 걸친 적은 없다"며 "팬심으로 담백하게 저녁 식사하고 커피 마시는 분은 있었다. 이 사람 사귀고 저 사람 사귀고 동시에 한 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16기 상철은 "제 입장은 언론에 나온 이것이 다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변혜진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16기 상철과 과거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사귀자고 한 다음날 그분의 여자친구라는 사람에게 메시지를 받았다. 상철이 또 다른 여자 이렇게 셋 중에 고민된다고 한다는 얘길 들었다"고 폭로했다.

이로 인해 16기 상철의 다중교제 의혹이 불거졌다. 다만 16기 상철은 변혜진과 교제 당시 다른 여성은 없었다고 반박하며 양다리 의혹에 선을 그었다.
나는 솔로

특히 상철이 출연했던 '나는 솔로' 16기는 이미 지난달 방송이 종료됐음에도 여전히 각 출연자들이 개인사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 당시 최고 빌런으로 꼽혔던 16기 영숙은 개인 SNS 방송을 통해 타 출연진들의 사생활을 폭로하며 논란을 빚었고, 16기 옥순은 같은 기수 광수와 열애설, 자작 논란 등이 불거졌다.

이어 이번엔 16기 상철의 여성 편력 논란이 제기되며 또 한 번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됐다. 이에 대해 16기 상철은 직접 입장을 밝히며 다중 교제 의혹에 대해 부인했으나, 비연예인인 이들이 방송 종료 후에도 사생활로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됐다.

'나는 솔로' 16기의 경우, 방송 당시에도 출연진들 간의 가짜뉴스 유포, 불화설, 험담 등이 연이어 드러나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이 종료된 뒤에도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받았고, 그 화제성은 현재진행형이다.

다만 일각에선 개인 SNS를 통한 이들의 폭로전과 논란들을 향한 피로감도 상승하고 있다. 더불어 현재 방영 중인 '나는 솔로' 17기들에게도 민폐라는 의견도 쏟아진다. 여전히 16기가 매번 새로운 논란들과 예측할 수 없는 행보를 보여주는 탓에 17기가 비교적 덜 주목받게 된다는 시선이다.

이렇듯 끝날 듯 끝나지 않은 '나는 솔로' 16기들의 다사다난한 행보들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과연 전 연인인 16기 상철과 변혜진이 해당 사태를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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