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 사이에 3골' 바르셀로나, 셀타에 짜릿한 역전승

입력2023년 09월 24일(일) 09:41 최종수정2023년 09월 24일(일) 09:41
칸셀루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바르셀로나가 8분 사이에 3골을 터뜨리며 셀타 비고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2023-202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셀타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5승1무(승점 16)를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반면 셀타는 1승1무4패(승점 4)에 그치며 리그 17위에 머물렀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필두로 페란 토레스, 주앙 펠릭스 등을 전방에 배치하며 셀타의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생각대로 풀리지 않았다. 셀타는 전반 19분 요르겐 라르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후반 31분 아나스타시오스 두비카스의 추가골까지 보태며 2-0으로 달아났다. 어느새 경기가 후반전 중반을 지나가면서 승기는 셀타에게 기울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후반 36분 펠릭스의 절묘한 로빙 패스를 받은 레반도프스키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만회골을 터뜨렸다. 40분에는 주앙 칸셀루의 땅볼 패스를 레반도프스키가 오른발 슈팅으로 만회하며 순식간에 2-2 균형을 맞췄다.

바르셀로나는 동점에 만족하지 않았다. 후반 44분 가비의 크로스를 공격에 가담한 칸셀루가 마무리 지으며 3-2 역전에 성공했다. 레반도프스키의 만회골부터 칸셀루의 역전골까지 불과 8분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다. 결국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짜릿한 3-2 역전승으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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