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게 12강 오른 남자배구, 오늘 밤 파키스탄과 맞대결

입력2023년 09월 22일(금) 16:51 최종수정2023년 09월 22일(금) 17:33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 남자배구가 금메달을 목표로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한다.

한국은 22일 오후 8시(한국시각) 중국 항저우 린핑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12강 토너먼트 파키스탄전에 나선다.

한국은 인도에 세트 스코어 2-3(27-25 27-29 22-25 25-20 15-17) 패배, 캄보디아를 세트스코어 3-0(25-23 25-13 25-15)로 잡아내며 C조 2위로 12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조별예선에서 인도에 11년 만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지만, 캄보디아를 잡아내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에이스 정지석(대한항공)이 허리 통증을 떨쳐내고 캄보디아전에 출전한 것이 호재다.

파키스탄(세계랭킹 51위)은 한국(27위)보다 객관적인 전력은 낮다고 평가된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한국은 이미 조별예선에서 랭킹 73위 인도에 패한 전적이 있다.

한국은 8월 21일 아시아배구연맹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예선에서 파키스탄과 전초전을 치른 바 있다. 당시 한국은 세트스코어 세트스코어 3-1(26-28 25-20 32-30 25-22)으로 꺾었다. 승리하긴 했으나 두 세트나 듀스 접전을 벌이며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한편 한국은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17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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