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헌,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남자 싱글 은메달

입력2023년 09월 16일(토) 14:18 최종수정2023년 09월 16일(토) 14:18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임주헌(수리고)이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 남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임주헌은 15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대회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40점, 예술점수(PCS) 72.17점으로 142.57점을 받았다.

전날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75.38점을 얻었던 임주헌은 최종총점 217.95점으로, 출전선수 25명 중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우승을 차지한 프랑수아 피토(프랑스, 219.86점)와는 단 1.91점 차이였다.

2023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태릉 실내빙상장, 2023.7.22-23.)에서 3위의 성적으로 선발된 임주헌은, 생애 첫 출전한 주니어 그랑프리 무대에서 은메달을 거두는 성과를 거두었다.

임주헌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첫 국제대회에서 좋은 평가와 성적을 얻어 정말 기쁘다. 이번 대회에 긴장감은 어느 정도 있었지만, 그래도 대회 만큼은 정말 행복했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남자 싱글에 출전한 이재근(수리고)은 쇼트 프로그램에서 65.76점, 프리 스케이팅에서 127.67점을 기록하며 최종총점 193.43점으로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16일 진행되는 여자싱글 프리 스케이팅에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5위(61.09점)를 차지한 황정율(상명중)과 한희수(선일여중)가 출전해 남녀 동반 입상에 도전한다.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는 김지니-이나무(경기도빙상경기연맹) 조가 출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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