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 끝내기 안타' 롯데, 연장 혈투 끝 삼성 2-1 격파

입력2023년 09월 07일(목) 22:52 최종수정2023년 09월 07일(목) 22:52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롯데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SOL KBO리그 삼성과 홈경기에서 연장 11회 끝 2-1 승리를 거뒀다.

전날(6일) 패했던 롯데는 1승을 추가해 54승 60패를 기록했고, 삼성은 50승 1무 66패가 됐다.

롯데 선발투수 심재민은 5이닝 5피안타 1자책 1실점을 4탈삼진으로 호투했고, 타석에서는 유강남이 연장전 결승타를 때렸다.

유강남은 대타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은 6.2이닝 5피안타 1자책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1-0으로 앞선 가운데 마운드에서 내려왔으나 오승환이 0.2이닝 2피안타 1자책 1실점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출발은 삼성이 앞섰다. 1회 김성윤의 안타 후 도루로 1사 2루에서 구자욱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따냈다.

두 팀의 침묵은 길ㅇ렀다. 6회까지 점수 없이 삼성이 1-0으로 앞섰다.

그러나 롯데가 7회 단 한 번의 기회를 살리며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롯데는 7회말 니코 구드럼의 안타로 1사 3루에서 박승욱의 안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두 팀은 연장전까지 승부를 이어가게 됐고, 연장 11회말 롯데가 미소를 짓게됏다.

11회말 롯데는 안권수가 뜬공, 이학주가 삼진으로 물러난 가운데 후속타자 박승욱의 볼넷, 김민석의 안타로 2사 1,2루 기회를 만들었고, 유강남이 2구째 끝내기 좌전 안타를 때리며 스코어를 뒤집었다.

경기는 롯데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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