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지 맹할약' BNK, 접전 끝 하나원큐에 3점 차 승…예선 2승 2패로 마감

입력2023년 08월 30일(수) 21:06 최종수정2023년 08월 30일(수) 21:06
사진=WKBL 공식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부산 BNK 썸이 부천 하나원큐와 접전 끝에 승리했다. 안혜지의 위닝샷이 승부를 갈랐다.

BNK는 30일 오후 7시 청주 체육관에서 열린 2023 박신자컵 B조 예선 경기에서 하나원큐를 58-55로 꺾었다.

BNK는 안혜지가 14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이소희가 11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진안이 8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활약을 앞세워 승리했다.

반면 하나원큐는 센터 양인영이 16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가드 신지현이 12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김애나가 10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막판 실점으로 패했다.

BNK는 조별예선을 2승 2패로 마쳤다. 31일 열리는 에네오스 선플라워즈와 하나워큐의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경기는 BNK가 앞서가며 하나원큐가 따라잡는 상황이었다.

그러다 3쿼터 BNK는 하나원큐에게 밀리며 47-47 동점까지 허용했다.

4쿼터 역시 두팀은 접전을 이뤘고 BNK는 잠시 앞서기도 했으나 자유투를 내주며 다시 동점 상황을 맞이했다.

이후 안혜지의 활약이 승부처가 됐다. 공격제한시간에 쫓기며 더진 슛이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고, 스틸로 공격권까지 가져오며 승부처에 크게 기여했다.

이후 BNK는 하나원큐의 3점슛을 봉쇄하며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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